대한내과는 내시경전문의가 직접 시술합니다.

대한내과는 FDA 에서 승인받은 약품을 사용하여 철저한 내시경세척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대장내시경




대장 내시경 검사는 항문으로 내시경을 삽입하여 대장 내부 및 대장과 인접한 소장의 말단부위까지 관찰하는 검사법입니다.
특히 대장암과 염증성 장질환의 진단에 매우 중요한 검사입니다..


대장내시경
검사가
필요한 경우

- 40대 이후 대장암의 선별검사
- 위장관 출혈 또는 대변 잠혈 검사 시 양성
- 출혈을 의심하게 되는 짜장과 유사한 검은색 대변
- 철 결핍성 빈혈(출혈이 흔한 원인)
- 원인이 불분명한 대변 습관의 변화
- 설명되지 않는 변비나 지속적인 설사
- 체중 감소를 동반한 복부 증상
- 대장 용종이 의심될 때
- 가족 중에 대장/직장 종양 등의 환자가 있는 경우
- 과거에 대장 용종이나 대장암이 있던 경우
- 염증성 장질환 환자에서 증상 시 또는 정기적 검사

검사 전
주의사항 및
방법

- 대장내시경은 장정결제 처방과 검사 전 식이조절이 필요하므로 병원에 방문 후 예약을 하셔야 검사가 진행됩니다.
- 아스피린이나 와파린, 클로피도그렐 같은 혈전용해제등을 복용하시는 경우에는 일주일이상의 복용중단 기간이 필요합니다. 예방 목적이 아닌 치료 목적으로의 약물 복용인 경우에는 담당 의사와 상의하여 복용 중단 여부 및 기간을 확인하셔야 합니다.
- 검사 3-4일 전부터 씨 있는 과일 (수박, 참외 등)과 깨, 흑미, 현미, 견과류 등의
소화되지 않는 잡곡과 단단한 섬유질의 채소, 해조류 등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 장관내 음식이 존재하지 않아야 정확한 검사가 가능합니다. 장정결이 불완전하게 되었을 경우
장정결제 추가 복용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 때로 정확한 진단 및 치료 효과를 확인하기 위하여 간격을 두고 반복해서 시행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용종절제술




용종이란?

장 점막이 비정상적으로 자라 장의 안쪽이 돌출되어 있는 상태를 말합니다.
용종을 제거하지 않고 방치할 경우 용종의 성분에 따라 악성종양(암)으로 변화할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제거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내시경적 용종절제술이란?

개복수술을 하지 않고 용종을 제거하는 치료법을 말합니다. 대부분의 용종은 스네어(올가미)를 이용하여 잘라내며 전기소작을 하기도 합니다.
다수의 용종이 발견되는 경우 안전한 제거를 위하여 적당한 간격을 두고 여러 번 시술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시술 후 주의사항

아무리 작은 용종을 절제한 경우라도 시술 후에는 안정이 중요합니다.
치료당일과 치료 후 이틀 까지는 자극적인 음식을 피하시고 일주일이상의 금주가 필요합니다. 과격한 운동은 2주 후부터 가능합니다.